어제 퇴근 무렵에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거기가 굿포인트 본사 맞냐고 하면서 

000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했는데 

왠지 믿지 못하겠다며 본사에서 구매하겠다고

기존 000스토어의 주문은 반품시키고 

새로 본사쪽으로 주문을 넣으셨습니다.

가격은 오히려 000스토어가 더 저렴하고

제품은 동일한데, 반품 택배비까지 감수하면서

굳이 본사에서 주문하시는 보수적인 성향의 고객님.

이렇게 편견과 선입견을 가진 고객분들이

많다면 위탁판매 힘들죠... 본사 아님 못믿는다는데... 쩝.

그래도 그보다는 검색을 통해 좋은가격, 좋은품질로 구매하려는

고객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온라인 판매를 하다보면 별별 고객분들을

만나게되는데요 아무리 온라인이라고해도

어차피 사람 장사입니다. 대면하지 않는다고

다르게 생각하지 말고 제품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판매한다고 생각하고 오늘하루도 열심히!!!

비즈로그 백구 식구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