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지바겐입니다.

기존 1개의 스토어를 운영하다가 1개를 더 신청하고 제품들을 올리면서 새로 스토어를 개설하고 운영하시는 분들의 느낌이 이렇겠구나 싶어 글을 남깁니다.

신규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모두들 느끼시겠지만, 온라인 쇼핑몰에 스토어를 하나더 개설하는 건 말 그대로 신선하면서도 그 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다행히 개업 초기부터 고객분들이 많이 들러주시고 매출도 일어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거 모두들 느끼실 겁니다.

이럴때많은 분들은 2-3개월 정도 운영하다 열정을 잃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실상은 이렇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6개월에서 1년은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에 비해 온라인.사업은 그닥 잃을께 많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6개월 1년 안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않고 처음 몇개 제품을 올리고 그 답을 기다린다면 안되겠죠. 꾸준히 하나하나 상품을 올리고 마케팅에 신경을 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다!
온라인 사업은 제 느낌에는 끝까지 살아남을 의지만 있으면 언젠가 빛을 낼 수 있는 사업임은 현재까지는 확실합니다. 물론 몇년 후에 온라인을 넘어서는 사업이 나온다면 얼른 갈아타야겟지만요^^

온라인 사업에 몸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응원 메세지 전합니다. 저도 작년 9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을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졸리신다구요? 매출이 걱정되신다구요? 그러기 이전에 앞으로 한발짝 더 내 딛을 수 있는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저 오지바겐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